의류 브랜드 VAZE(베이즈)의 펀딩 플랫폼 ‘와디즈’ 에서 펀딩한 프로젝트 입니다.
하나의 목적으로 구성된 미션팀
3명으로 구성된 팀을 통하여 짧은 기간내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1119%라는 성공적인 펀딩을 기록했던 경험입니다.
각 r&r을 파악하고 행동하고 공유함으로써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었고 r&r이 주어진 상황에서 내적동기에 따른 미션이 생겨 능력을 폭발적으로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팀은 하나의 유기체이며 서로에 대한 유대감이 유기체를 구성하는 세포의 관계를 끈끈하게 해주어 튼튼한 유기체를 만듭니다. 이견이 생길때면 만나서 소통하며 유대감 형성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플랫폼의 공급자 측면에 대한 경험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와디즈, 자사몰(카페24) 등을 통해 이커머스 산업에서 공급자로써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사업자들이 어떠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공급자 측면에서 UX의 중요성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UX를 잘고려할 때 각 플랫폼에 대한 사용성을 높여주어 공급자는 자신이 제공하는 제품 그 자체에만 집중하여 제품의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의중요성
플랫폼 서비스에서 공급자의 측면으로서 의 경험과 와디즈라는 플랫폼에서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의 공통점을 데이터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플랫폼 서비스에서는 공급자들에게 디지털마케팅 측면으로 수익 모델을 설계합니다. 그리고 그로스해킹에서 공부했던 arrr 과 funnel 기법들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함 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각 플랫폼에서 쌓였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시되는 것이고 이러한 데이터를 공급자 스스로가 해석할 수도 있지만 학습의 진입장벽이 다소높기에 공급자들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서비스를 이용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우고 적용하기
생산적인 투자는 레버리지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와디즈라는 플랫폼에서는 상세페이지 설계가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그리하여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를 분석하였고 퍼블리라는 컨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첫 구독을 통하여 와디즈의 상세페이지 설계방법을 알고 바로 적용하였습니다. 그러한 결과 성공적인 와디즈 펀딩을 이룩하였습니다.
심리학을 상세페이지, 컨텐츠에 적용하다.
비즈니스에서 심리학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었을 때 행동경제학의 넛지를 활용한 사례입니다. 직접적인 리텐션에 기여했다고는 확신할 수 없겠지만 와디즈 상세페이지 내에서 ‘할인률'만 표시하는 타사와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원 절약' 이라는 카피라이팅으로 사용자들에게 넛지효과를 준 것입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광고관리자 페이지에서 LawofUX 의 제이콥의 법칙을 활용하여 광고 컨텐츠를 제작한 사례입니다.
사용자들은 익숙한 경험에서 동일한 경험을 갖는 것을 기대합니다. 유명한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광고 컨텐츠들을 벤치마킹하여 제품의 소개를 각인 시키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zara 같은 브랜드는 사용자들이 즐겨입고 어느정도 신뢰성이 쌓인 브랜드 입니다. 비슷한 광고 컨텐츠 프레임으로 제품을 홍보함으로써 1초 2초가 중요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피드에서 처음보는 브랜드이지만 왠지모를 신뢰감(제이콥의 법칙)을 주도록 전략을 설계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의 피드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한 전략을 리서치하고 적용했던 경험입니다.
인스타그램의 피드에서는 일정량의 텍스트가 제공이 되고 ‘**…더보기'**를 고려하여 사용자들이 그다음 나올 말을 기대합니다. 처음 문구는 어떻게 고려해야하고 ‘…더보기' 이전까지 어떻게 글을 쓸것인지 리서치를 하여 팀원들에게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적용했던 경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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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1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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